기사최종편집일 2025-12-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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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야생동물 맨손 포획→상어 대치까지…'긴급 상황' 긴장감 고조 (셰프와 사냥꾼)

기사입력 2025.12.30 16:04 / 기사수정 2025.12.30 16:04

장주원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추성훈이 야생미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2026년 1월 8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셰프와 사냥꾼'은 지난 29일 공식 SNS 채널에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 채널A '셰프와 사냥꾼' 제공
사진= 채널A '셰프와 사냥꾼' 제공


공개된 영상 속에는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인간은 본래 사냥꾼이었다. 원초적인 본능을 다시 꺼내려 한다"는 강렬한 내레이션이 더해져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이어 추성훈이 야수 같은 강렬한 눈빛으로 염소를 응시한 뒤, 맨손으로 포획에 나서는 장면까지 고스란히 담겨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이후 해상에서도 사냥에 나서는 '셰프와 사냥꾼' 출연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직접 바다에 들어가 해산물을 채집하는 것은 물론, 상어와 대치하는 긴박한 상황이 펼쳐졌다. 이후 낚시 성공에 크게 기뻐하는 출연자들의 모습까지 보여 주며 이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사진= 채널A '셰프와 사냥꾼'
사진= 채널A '셰프와 사냥꾼'


여기에 에드워드 리의 미식 향연도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개인 티저 영상에서 "칼과 도마만 있으면 자신 있다"며 요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 에드워드 리. 그는 이번 1회 예고 영상에서 척박한 환경에서 흔들림 없는 요리 실력을 보여 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사냥'과 '요리'라는 원초적 도전으로 야생 예능의 새 지평을 열 '셰프와 사냥꾼'은 오는 2026년 1월 8일 오후 10시 채널A에서 첫 방송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채널A '셰프와 사냥꾼'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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