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경 SNS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딸 라엘의 생일을 맞아 근황을 알렸다.
홍진경은 2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엄마모드/ 라엘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경은 딸 라엘과 함께 한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이다. 딸 라엘의 생일을 맞아 둘만의 시간을 보낸 것.
특히 해외 유학 중인 라엘의 훌쩍 자란 근황이 시선을 끈다. 선글라스 모양 스티커로 가렸으나, 부쩍 성숙해진 모습. 이에 한 누리꾼은 "라엘이가 수지가 되었어"라는 댓글을 남겼고, 홍진경은 "수지둥절?!ㅋ"이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8월, 사업가 남편과의 이혼을 알렸다. 두 사람은 2003년 결혼해 슬하에 딸 라엘을 뒀으나, 22년 만의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사진 = 홍진경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