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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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정희♥' 광수, 재벌설 선 그었다..."부장판사 사촌형→요트 소유 NO" (촌장)

기사입력 2025.12.24 18:22 / 기사수정 2025.12.24 18:22

김지영 기자
촌장엔터테인먼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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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나는솔로' 출연자 28기 광수, 정희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4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 '[촌장전] 정희, 광수 커플이 한 달 동안 헤어졌던 이유? 병원 홍보, 떠도는 루머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나는솔로' 28기 돌싱특집에서 최종 커플로 이어진 광수와 정희가 서울숲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길을 걷던 중 자신들을 알아보고 인사를 건네는 시민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했고, 이를 본 제작진이 지인이냐고 묻자 정희는 “아니다. 지나가다 알아보시는 분들이 조금 계신다”고 답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희는 “방송 첫 회가 나가기 전, 예고편을 통해 얼굴이 공개되면서 일주일 만에 개인정보가 퍼졌다”며 "1화때부터 (제 병원을) 홍보하러 나왔다는 말들을 워낙 많이 들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1,2화때는 오히려 안 좋은 댓글들에 신경이 쓰였는데 (방송이) 지속될 수록 (악의적 댓글에) 익숙해졌다"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촌장엔터테인먼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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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격적인 댓글에 대한 질문에는 “보긴 했지만 그냥 웃고 넘겼다. 터무니없는 말들이라 굳이 언급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다음으로 광수 역시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사촌 형이 백씨 성을 가진 부장판사’라는 소문에 대해 “친척 형이 아니다. 그 분이 정말 백씨면, 백씨는 하나기 때문에 친척이긴 합니다만 제가 뵌 분은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이어 요트에 대한 해명도 이어졌다. 광수는 "말씀드리면 요트는 유지비만 해도 1년에 몇 억원이 든다. 요트는 제 것이 없다"고 대답했다.

또한 요트 소유설에 대해서도 “요트는 유지비만 해도 1년에 몇 억 원이 든다. 제 소유의 요트는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 이어 “제가 직접 말하지 않은 이야기들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다”라며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에 대해 조심스럽지만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사진=촌장엔터테인먼트TV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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