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사야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심형탁 가족이 일본으로 떠났다.
23일 심형탁의 아내 사야는 자신이 SNS에 심형탁 가족의 일본 여행 사진을 업로드했다.
심형탁의 아내는 "지금의 계절과 달라서 죄송하지만, 올 여름 추억 2탄이다. 아빠와 하루는 일본 축제, 불꽃놀이를 처음 경험하는 것이었다"라며 심형탁과 사야, 아들 하루의 다정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가족은 목에 똑같은 넥쿨러를 두른 채 일본의 여름을 만끽하고 있어 흐뭇함을 자아냈다. 하루는 심형탁에게 안겨 신이 나는지 활짝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사진= 사야 SNS
이어 일본의 불꽃놀이 축제를 즐기는 심형탁과 아들 하루의 사진을 연이어 공개한 사야는 "만끽해 주셔서 다행이다. 내년에도 또 가겠다"며 내년 일본 가족 여행을 미리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까지도 증폭시켰다.
심형탁 가족의 일본 여행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인형 같은 하루와 심형탁, 사야 너무너무 귀여워요", "행복한 일본 여행이었겠네요. 세 가족 다 너무 행복해 보여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흐뭇함을 전했다.
사진= 사야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