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요스타가 '스텔라 소라' 크리스마스 시즌 이벤트를 선보인다.
23일 글로벌 게임업체 요스타(YOSTAR)는 자사가 개발하고 퍼블리싱하는 액션 어드벤처 RPG '스텔라 소라'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반짝이는 사자와 이브의 정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이용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축제 특파 사자로 임명된 '라루(이브)'와 함께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한다. 이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적극적으로 임무에 나선 그녀의 새로운 모습과 '크리스마스트리의 정령'을 둘러싼 비밀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새롭게 등장한 한정 5성 여행가 '라루(이브)'는 밸런스 불 속성으로, 장난감 병사들과 협동해 전투를 펼친다. 필살기 발동 시에는 장난감 형태의 '라루 경'으로 변신한다.
'라루(이브)'는 내달 13일까지 개방되는 기간 한정 모집 이벤트 '이브의 선물 대작전'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는 모집 확률이 상승한다.
같은 기간 '감튀 나라의 캐럴'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불 속성 팀에 강력한 버프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한정 5성 레코드 '메리 서프라이즈'의 모집 확률이 증가한다. 해당 레코드를 획득하면 '라루(이브)' 전용 기억 스토리, 일러스트, 동심을 자극하는 음원 콘텐츠가 개방된다.
오는 6일까지는 미니 게임 '달콤한 공방'이 펼쳐진다. 이용자는 리듬에 맞춰 쿠키 선물 세트를 완성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받은 포인트는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 '정상결전'이 베타 버전으로 추가됐다. 이용자는 임무를 완료하면 별의 파편, 별하늘의 스테인드 글라스, 신입 여행가 레코드 성장 패키지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세 가지 출석 이벤트 '이브의 선물 배송', '메리메리 깜짝 선물', '새해의 시작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이브 한정 티켓 20장, 하늘 티켓, 럭셔리 선물 선택 상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메인 스토리도 추가된다. 하나사키 여단의 위기를 해결한 이후 아그리 유니온을 조사하는 이야기를 담은 메인 스토리 5장 '짙은 밤에 드리운 불빛'이 내년 1월 6일 개방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별의 소원 택배'의 일일 보상을 상향 조정하는 등 다양한 최적화 업데이트가 함께 적용됐다.
한편, '스텔라 소라'에 관한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요스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