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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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도박' 슈, 딸에게 존경받는 엄마 "난 부모를 참 잘 만나"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20 13:54

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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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S.E.S. 출신 슈가 딸에게서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슈는 2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요즘 너무너무 출장이 많아 플렉스~ 많이 많이 먹고 무럭무럭 커다오. 열심히 하고 또 플렉스 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딸에게서 받은 메시지 캡처본. 사진에 따르면 딸은 슈가 대량으로 주문해둔 요플레, 과일 등 간식류 사진을 슈에게 보내며 "엄마한테 배고프다고 하면 안 되는 이유. 난부모를 참 잘 만났다"고 말해 슈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슈는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그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에서 총 7억 원대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는 등 활동을 재개한 상태다. 

사진 = 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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