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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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故 종현 향해 "늘 형을 사랑하지"…8주기에 전한 그리움

기사입력 2025.12.18 10:41 / 기사수정 2025.12.18 10:41

샤이니 공식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샤이니 공식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종현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8일 민호는 개인 채널에 "늘 형을 사랑하지"라는 짧지만 애정이 담긴 문구를 업로드하며 게시물을 공유했다.

이날 샤이니의 공식 계정에는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추모글과 함께 오늘(18일) 8주기를 맞은 故 종현의 생전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공동취재단, 故 종현
사진공동취재단, 故 종현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1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7세.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한 종현은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링딩동', '루시퍼', '줄리엣'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2015년부터 솔로 가수로서도 활약했다. 

아이유 '우울시계', 이하이 '한숨' 등을 작사, 작곡하면서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던 그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MBC FM4U '푸른 밤 종현입니다'를 통해 DJ로서도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자랑한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샤이니, 사진공동취재단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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