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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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현♥최윤녕, 차 안 손깍지 스킨십에 심쿵…김예원 "시작됐다" (환승연애4)

기사입력 2025.12.04 14:12 / 기사수정 2025.12.04 14:12

이승민 기자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환승연애4'에서 일본 지목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3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에서는 배우 곽시양이 게스트로 함께한 가운데 입주자들이 환승 하우스에서 자신들의 마음을 정리한 뒤 일본 지목 데이트로 분위기를 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본에서 각자 X의 정체가 모두 공개되며 새로운 국면을 맞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본 지목 데이트를 하루 앞두고 환승 하우스의 시간이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김우진은 홍지연에게 재회에 대한 확신을 전했고, 조유식은 힘들어하는 곽민경에게 상처 주지 않기 위해 최대한 덤덤하게 자신의 현재 상태를 전달했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박현지 역시 성백현에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표현했다. 반면 박지현과 정원규는 오해가 쌓인 채 환승 하우스에서의 마지막 밤을 마무리지었다.

입주자들은 환승 하우스에서 복잡했던 마음은 모두 내려놓고 본격적인 일본 지목 데이트 여정 길에 올라 설렘을 더했다. 

특히 성백현과 최윤녕은 이전보다 더욱 솔직하고 과감한 데이트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비행기에서부터 들뜬 반응을 보이던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하는 동안 서로에 대한 확신을 표현하는가 하면, 숙소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은밀하게 손까지 맞잡으며 스튜디오를 환호로 물들였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이에 김예원은 훈훈한 미소와 함께 "시작됐다"며 간질간질한 분위기를 만끽했다.

곽민경, 김우진, 이재형은 셋이 함께 일본 데이트를 즐긴 가운데 곽민경이 김우진과 또다시 새로운 기류를 형성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용진은 "우정만 있을 줄 알았는데 다른 틈을 찾았다"며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 세 사람의 여행을 반겼다.

하지만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X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새로운 파장이 일었다. 입주자들은 그동안 추측만 했던 이들의 모습을 맞닥뜨리며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 

사진= 티빙 오리지널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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