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아미와 함께 데이트를 즐긴 한효주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효주가 신화 이민우의 예비 신부 이아미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최근 이아미는 "오랜만에 효주 언니, 카와이♥ 이쁜 선물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아미는 한효주와 차 안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한효주가 선물로 준 팔찌를 들어보이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이아미
또한 한효주와 함께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도 담아 눈길을 끌었다.
한효주 역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이아미가 직접 찍은 본인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한효주
두 사람 모두 캡모자에 수수한 스타일링으로도 총초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8세인 한효주는 2003년 데뷔했으며, '논스톱5', '찬란한 유산', '동이' 등의 드라마와 '광해, 왕이 된 남자', '감시자들', '뷰티 인사이드' 등의 영화로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로맨틱 어나니머스'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드라마 '너의 그라운드'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한효주, 이아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