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를 즐기고 있는 홍진경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모델 출신다운 몸매를 자랑했다.
28일 오후 홍진경은 "얼마만의 휴식인지...#인생 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경은 휴가지인 인도네시아의 발리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홍진경
비키니 차림으로 모델 포스를 풍기는가 하면, 클럽에서 민소매 차림으로 즐거운 듯 춤을 추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그의 마른 몸매가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가희는 "우붓퐈이아"라는 댓글을 남겼고, 홍진경은 "너 덕분에 넘 즐겁게 지내고 있어! 고마워 가희야!"라는 답글을 남겼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2003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0년 딸 라엘 양을 뒀으나, 지난 8월 결혼 2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사진= 홍진경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