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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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AFK', 신규 파이터 '오로치'·'게닛츠' 업데이트

기사입력 2025.11.27 23: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킹 오브 파이터 AFK'가 오로치 일족의 신규 파이터를 추가했다.

27일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개발사 넷마블네오)가 신규 파이터 '오로치'와 '게닛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두 파이터는 오로치 일족의 핵심 전력 구성원으로, 전투 전략과 덱 구성의 선택 폭을 확장해 이용자에게 새로운 전투 재미를 제공한다.

'오로치'는 이번 업데이트 이후 '프리미엄 소환' 라인업에 합류한다. 그리고 '게닛츠'는 11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되는 픽업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쇄도] 시너지 파이터 픽업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넷마블은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접속만 해도 무료로 50만 루비를 받을 수 있다. 정식 출시 이후 구매 금액에 대한 '루비' 환급 이벤트도 진행. 

더불어 '블랙 프라이데이 특별 성장 이벤트'를 통해 7일간 미션을 수행하면 신규 파이터 '오로치' 소환에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소환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념해 레전드 파이터 소환권, 파이터 토큰, 포토카드 토큰, 오프라인 골드 100시간 등 다양한 아이템이 초특가로 제공된다.

메인 이벤트는 12월 4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해당 기간 레전드 펫 '게닛츄'와 '아리버서리'가 등장하며, 100일 기념 출석 이벤트를 통해 다채로운 보상이 제공된다.


12월 1일부터 4일까지는 '럭키 엘피'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는 이 이벤트를 통해 레전드 서포터 '김동환'을 만날 수 있다.

더 상세한 정보는 '킹 오브 파이터 AFK' 공식 브랜드 사이트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킹 오브 파이터 AFK'는 SNK의 대표 격투 게임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최소 5명에서 최대 15명까지 덱을 구성해 전략 전투를 펼치는 작품으로, 복고풍 그래픽과 현대적 아트워크의 조화, 풍부한 성장·경쟁 콘텐츠가 특징이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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