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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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그린 스타킹 '파격vs난해' 논란 지웠다…우아한 블랙 드레스 귀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11.26 15:01 / 기사수정 2025.11.26 15:01

이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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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영애가 블랙 드레스로 ‘전매특허’ 우아함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영애는 25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한 주얼리 브랜드의 스토어 리뉴얼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블랙 컬러의 롱 드레스로 등장한 이영애는 어깨 리본 디테일이 포인트인 블랙 드레스로 절제된 우아함을 드러냈다.

이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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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노출 없이도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정제된 실루엣이 돋보인 가운데, 이영애의 청아한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무드가 완성됐다. 


특히 청록빛 주얼리 네크리스를 포인트로 더해 고급스러움은 물론 생동감까지 더하는데 성공했다. 

앞서 이영애는 지난 9월 원피스에 그린 스타킹을 매치한 파격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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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 패션 브랜드의 서울 이전·리뉴얼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했던 이영애는 브라운 톤 원피스에 올백 헤어스타일을 매치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여기에 녹색 스타킹과 반짝임이 눈에 띄는 블랙 구두로 색다른 패션을 완성하며 "파격적이다", "약간 난해한 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영애는 지난 10월 종영한 KBS 2TV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 출연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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