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17
연예

'7기 정숙' 김나율, 결혼 1주년 자축 "하나가 둘 되고 셋이 되자 했는데…"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24 09:55

김나율-이창민-딸
김나율-이창민-딸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7기 정숙으로 출연했던 성우 김나율이 결혼 1주년 소감을 전했다.

지난 23일 김나율은 "11월 23일 우리의 결혼기념일. 하나와 하나가 만나 둘이 되고 셋이 되자! 숫자가 하나씩 늘어가듯, 우리의 행복도 점점 커질 거야. 결혼식 날짜에 담았던 의미가 1년이 지난 지금, 그대로 이루어졌다"는 글을 게재했다.

김나율
김나율


그는 "돌이켜보면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한 해였네. 내 인생에서 가장 버라이어티했던 1년이기도?"라면서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내 남편, 항상 고맙고 사랑해~ 앞으로도 10년, 100년(?) 잘 부탁합니다. 결혼기념일 축하해~~!!"라고 전했다.

이어 "근사한 레스토랑도, 특별한 기념 여행도 없이 집에서 목 늘어난 원피스 입고 널부러져있지만 남편이랑 소이랑 같이 있으니 세상 행복하구나아"라고 덧붙였다.

김나율
김나율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율이 남편 이창민, 딸 소이 양과 함께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남편과 단 둘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과 결혼식 당시의 모습도 함께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김나율은 2022년 '나는 솔로' 7기 정숙으로 출연했으며, 지난해 11월 이창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이 양을 두고 있다.

사진= 김나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