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송혜교, '돌싱'이어도 즐거운 생일…"올해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송혜교가 행복하게 생일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송혜교는 자신의 계정에 "생일 축하해 주셔서 올해 생일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2일 생일을 맞은 송혜교가 지인들과 행복한 생일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송혜교는 머리에 두건을 쓰고 입술을 내민 채 촛불이 꽂힌 생일 케이크를 들고 있다. 그는 44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귀여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또 송혜교가 레스토랑의 창가 자리에 앉아 있는 사진도 공개됐다. 송혜교의 뒤로 잎이 노랗게 물든 나무의 풍경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송혜교가 지인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생일 축하용 장식을 하고 바닥에 놓인 케이크를 휴대폰으로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송혜교는 "그리고 보내주신 꽃들과 선물들 잘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릴게요! 사랑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송혜교는 2017년 송중기와 결혼했지만 2019년 이혼했다. 

사진=송혜교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