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형돈, 한유라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정형돈 아내인 한유라가 한국 생활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한유라는 2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비오는 토요일 분명 주중에 마트에서 몇백불 쓴 것 같은데 냉장고가 해 먹을 게 없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치명적 하와이 라이프. 쿠팡과 마켓컬리가 그리운 하와이 라이프"라고 덧붙이며 장바구니 물가가 높은 하와이 생활에 한숨을 내쉬었다. 배달 시스템에 대한 그리움도 함께였다.
한편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했다.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으며, 한유라는 현재 두 딸과 함께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기러기 아빠로 살아가고 있는 정형돈은 스케줄이 없을 때마다 하와이를 찾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정형돈, 한유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