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 팔로우"…'보플2' 종영 후 인기 체감 '이 남돌' 누구길래? (보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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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베리베리 강민이 '보플2' 종영 후 인기를 실감한다고 언급했다.

18일, 홍석천의 개인 유튜브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스트로베리베리보다 더 쌍큼한 쌍보석 베리베리 용승&강민 |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4 EP.2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그룹 베리베리의 멤버 강민, 용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 속에서  홍석천은 강민에게 "(프로그램 종영 후) 인기를 실감하냐"고 물었다.

강민은 "사실 방송할 때는 순위만 보게 되니까 체감을 못 했는데, 개인 SNS 계정 팔로워 수가 증가하는 걸 보고 인기가 많아졌다는 걸 실감한다"고 답했다. 

이어, "홍석천 선배님도 팔로우해 주셔서 더 체감했다"고 밝히며 홍석천에게 감사를 표현했다.

용승은 "강민이가 고군분투하는 것을 보고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자극을 받았다"라고 밝히며 막내 강민을 응원했다.



김똘똘은 강민의 외모를 칭찬하며 "과일이 생각난다. 인간 복숭아 같다"고 말하며 비주얼에 감탄했다.

홍석천은 "강아지 같다. 보기만해도 귀엽고, 비글같다"고 말했다.

한편, 강민은 Mnet '보이즈 2 플래닛' 에서 최종 순위 9위를 기록하며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사진= 홍석천의 보석함 채널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