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퀭한 메이크업도 찰떡…실크 톱→클래식 재킷 완벽 소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고현정이 독보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19일 고현정은 개인 채널에 "즐거운 작업이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명품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를 업로드했다.



화보 속 고현정은 퀭하게 느껴질 정도로 연한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초근접 사진에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고현정은 테일러링에 오리지널 인트레치아토 패턴을 더한 클래식한 재킷, 어깨 아래로 부드럽게 흘러내린 실크 톱과 매치한 팬츠 셋업, 그리고 프린지 스커트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레드 컬러의 베이비 베네타 백은 강렬한 포인트를 더했다.

지난해 말 갑작스러운 건강악화로 응급실 치료 뒤 입원해 걱정을 샀던 고현정의 건강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고현정은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에서 연쇄살인범 정이신을 연기했다.

사진 = 고현정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