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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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지고 있다"…'급성심근경색' 김수용, 안부 전했다

기사입력 2025.11.19 08:20 / 기사수정 2025.11.19 08:20

허동환 SNS
허동환 SNS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개그맨 허동환이 김수용을 걱정했다.

지난 18일 허동환은 "기사 보고 많이 놀랬어요. 소중한 사람 또 잃는 줄 알고. 몇 달전 부코페 때 봤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소중한 형', '건강하길 바라요'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김수용의 쾌유를 기원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허동환은 "형님 좀 괜찮으세요? 기사보고 너무 놀라서 연락드리고 싶은데 회복 중이라고 해서 연락보다 문자 드립니다. 제발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김수용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김수용은 "나아지고 있어 고마워"라는 답을 보냈다.

허동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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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수용은 지난 13일 유튜브 콘텐츠 촬영 중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됐다. 김수용은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후송되는 도중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김수용이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았다. 오늘 한양대학교 구리 병원에서 혈관확장술(스탠스)을 성공적으로 받았다"라며 현재 회복 중임을 알렸다.

사진=허동환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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