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요스타가 대표 타이틀 3종으로 'AGF 2025'에 참가해 팬들과 만난다.
17일 글로벌 게임업체 요스타(YOSTAR)는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nime X Game Festival(이하 AGF 2025)'에 참가해 대표 타이틀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요스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AGF'에 참가한다. 이번에는 규모를 확대해 자사 인기 타이틀인 '명일방주', '작혼: 리치 마작', 신작 '스텔라 소라'를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0월 정식 출시된 액션 어드벤처 RPG '스텔라 소라'가 눈길을 끈다. 이 게임은 출시 직후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으로, AGF 2025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 그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부스에서는 미니게임존, 무대 프로그램, 이벤트 등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각 게임의 세계관을 재현한 포토존과 코스프레 모델로 몰입감을 높일 예정,
공식 굿즈샵에서는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인기 상품과 함께 새롭게 출시되는 굿즈가 판매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요스타는 이번 'AGF 2025'를 통해 각 타이틀의 감성과 스토리를 현장에서 직접 전달하며 팬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더 깊이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계획.
요스타 관계자는 "'AGF 2025'는 '명일방주', '작혼: 리치 마작' 등 기존 타이틀이 팬들과 다시 만나는 자리이자, 자체 개발 신작 '스텔라 소라'를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선보이는 뜻깊은 무대"라며,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새로운 즐거움과 경험을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AGF 2025' 요스타 부스의 세부 정보는 각 타이틀의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요스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