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기 상철 인스타그램 스토리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나는 SOLO' 27기 상철과 23기 영숙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16일 늦은 오후 27기 상철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상철은 23기 영숙, 영식, 옥순, '나솔사계' 미스터강과 함께 다정하게 거울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게시물을 영숙도 자신의 채널에 공유했으며, 서로의 옆에 붙어 있는 상철과 영숙의 '현커' 여부에 또 관심이 쏠린다.

23기 영숙, 27기 상철
두 사람은 최근 서로를 태그하지는 않았지만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현커설'에 휩싸인 바 있다.
특히 함께 있는 미스터강과 옥순이 열애 중인 점, 이들이 더블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추측된다.
23기 영숙은 9년 차 변호사이며 27기 상철은 한국전력공사 직원이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의 관계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 = 27기 상철, 23기 영숙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