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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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이 태몽' 28기 상철 고모가 꿨다…"할머니가 반짝이는 남자아이 건네줬다고"

기사입력 2025.11.14 20:51 / 기사수정 2025.11.14 20:51

'나는 솔로' 28기 비하인드, 상철
'나는 솔로' 28기 비하인드, 상철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나는 솔로' 28기 화제의 커플 상철과 정숙이 '나솔이'의 태몽을 공개했다.

14일 ENA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28기 비하인드] 나솔이 태몽 이야기 푼다. 진지하게 결혼까지 생각하는 커플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상철과 정숙은 오는 겨울 결혼을 계획 중이며 청주에서 먼저 가정을 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는 SOLO' 비하인드 28기 정숙
'나는 SOLO' 비하인드 28기 정숙

'나는 SOLO' 28기 상철, 정숙
'나는 SOLO' 28기 상철, 정숙


이어 '나는 SOLO' 방송 중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던 뱃속의 '나솔이'에 대해 정숙은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결혼을 생각하면서 나중에 시험관을 하겠지 생각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예상보다 빠르게 찾아온 '나솔이'의 태명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정숙은 평소 꿈을 잘 안 꾸며, 정숙의 가족 중에도 태몽을 꾼 사람이 없는 반면 상철의 고모가 '니솔이'의 태몽을 꿨다고.

상철은 "고모님이 갑자기 아버지한테 전화를 했다고 하시더라. 돌아가신 할머니가 꿈에 나오셔서 반짝이는 사내아이를 자기한테 건네주셨다고 한다"며 '나솔이'의 태몽을 밝혔다.

28기 상철, 정숙
28기 상철, 정숙

28기 정숙
28기 정숙


70세가 넘은 상철의 고모는 이상하다는 생각에 동생에게 이야기했고, 이에 상철의 아버지는 "우리 상철이 얘기다"라고 전했다.


정숙은 "그래서 '나솔이' 성별이 나오고 나서 태몽이 맞다고 확정 지었다. 그 전에는 초음파를 보면서 딸인 줄 알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ENA 유튜브 채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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