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이상순 SNS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이효리와 이상순의 집 내부가 공개됐다.
14일 이상순은 자신의 계정에 "요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파에 이상순의 반려견들이 누워 있는 집 풍경이 담겼다.
특히 사진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집 내부 모습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소파와 테이블, 카펫 등이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벽에는 커다란 유리창이 있어 탁 트인 느낌을 주기도 한다.

사진=이상순 SNS
또 이어진 사진에는 카펫에 누워있는 반려견들 뒤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목재 책꽃이와 마룻바닥이 잘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꾸며진 모습이다. 또 그림과 스탠드 조명, 화분 등으로 포인트를 줬다.
네티즌들은 "역시 효리님 인테리어 최고다", "참 편안하고 복된 집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약 11년 간 제주도에 거주하다가 지난해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이사했다. 두 사람은 현재 거주 중인 집을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이상순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