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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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맘' 김지혜, 관리 얼마나 했으면…출산 두 달 만에 "피부 완벽 회복"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10 09:22

김지혜 계정 캡처
김지혜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9일 김지혜는 개인 계정을 통해 "피부 좋다고 밤서방이 사진 많이 찍어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당에서 식사 중인 남편 최성욱이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지혜는 "피부 좋다고 밤서방이 사진 많이 찍어줌"이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혜 계정 캡처
김지혜 계정 캡처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 김지혜는 회색 코트를 입고 햇살 가득한 공간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그는 "확실히 출산하고 나서 얼굴 부기도 안 빠지고 몸도 안 돌아왔지만 피부는 완벽 회복 중"이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김지혜의 말처럼, 사진 속 그는 맑고 윤기 나는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에이스 출신 최성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난임을 극복하고 지난 2월 쌍둥이를 임신한 데 이어 초음파 검사 과정에서 남매 쌍둥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후 갑작스러운 양수 파열로 응급실을 찾아 긴급 제왕절개를 진행했고, 지난 9월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사진=김지혜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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