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우주와 메리' 최우식&정소민이 다정한 포즈로 남긴 사진을 공유했다.
7일 정소민과 최우식은 각각 자신의 SNS에 두 사람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우식은 "우주랑 메리랑"이라는 문구와 함께 정소민의 옆에서 브이 포즈를 지은 채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최우식 SNS
이어 게시된 사진에서는 첫 사진과 다르게 정소민이 브이를 한 채 발랄한 모습을 드러냈고, 최우식은 미소를 지으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정소민은 같은 착장, 같은 장소에서 최우식과 함께 찍은 다른 사진을 공유하며 SBS '우주메리미' 시청자들을 향해 "오늘 밤도"라는 문구를 남기며 시청을 유도했다.
우주와 메리의 투샷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본방사수하러 갑니다! 우주랑 메리 덕분에 금요일 밤이 행복해요", "소중한 우리 우주메리. 우주메리미 최고!" 등의 댓글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최우식과 정소민이 합을 맞추는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를 그려낸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정소민, 최우식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