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이 엄마' 28기 정숙, 혼전임신 공식 인정 "축하 고마워"…꽁꽁 숨긴 'D라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28기 정숙(가명)이 임신을 공식 인정했다. 

28기 정숙은 6일 개인 계정에 "지난 여름 11기 순자(가명)님. 예쁜데 성격은 더 예쁜. 축하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28기 정숙과 11기 순자는 눈부신 미모를 뽐내며 다정한 분위기 속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11기 순자는 "실물이 훨 예쁜 '나솔이' 엄마 정숙언니. 넘넘 축하드려요"라며 28기 정숙의 임신을 축하했다. 



앞서 '나는 솔로' 측은 돌싱특집 28기에 태명 '나솔이'를 가진 예비 부모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 5일 방영 도중 2세 임신이라는 경사를 맞이한 커플의 투샷이 공개됐고, 28기 정숙이 '나솔이 엄마'로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나솔이 아빠'의 정체는 다음 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28기 정숙은 1988년생으로 직업은 회계사이다.

사진=28기 정숙 계정, SBS Plus·ENA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