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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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알고보니 '닮은꼴' 부자…안정환·티모시 샬라메까지 미남 총출동 (라디오쇼)[종합]

기사입력 2025.11.03 11:57 / 기사수정 2025.11.03 11:57

이승민 기자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쳐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쳐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그룹 잔나비 멤버 최정훈이 닮은 꼴 부자로 소개됐다.

3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라디오쇼')에서는 게스트 잔나비(최정훈, 김도형)와 함께 '박명수의 휘낭시에' 코너에가 이어졌다.

잔나비는 "토크는 짧게 하고 공연으로 40분 채운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토크를 해야지!"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자 잔나비는 "우리는 토크는 거의 하지 않는다. 말 한마디 때문에 괜히 신경 쓰여 공연에 영향이 간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잔나비는 "딘딘 형 콘서트에 게스트로 가게 되었다."라고 언급하며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사석에서 본 적은 없는데 친하다"라고 말했다.

잔나비의 멤버 김도형은 "고모가 전국 노래자랑에 나갔었다"라고 말하며 기타 반주와 함께 짧은 트로트 노래를 선보였다.

박명수는 "목소리가 너무 좋다"라고 칭찬을 이었다.

잔나비 멤버 최정훈은 "도형이가 솔로 앨범도 냈으면 좋겠고, 노래 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멤버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 이에 김도형은 "아직은 계획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가 "목소리가 떨린다. 트로트 앨범 내는 거 아니냐"라고 웃었다.

박명수는 "최정훈은 닮은 꼴 부자다"라고 말하며 "석유부자 닮았다는 말이 많아요. 아랍 부자"라고 폭소했다. 또한 "안정환 리즈 시절, 티모시 샬라메등" 잘생긴 연예인들의 라인업들이 이어졌다. 


김도형은 "패션의 아이콘"이라고 소개됐다. "박명수는 오늘 도형씨 들어오는데 아티스트 인줄 알았어요, 비틀즈인 줄"이라며 유쾌하게 말을 꺼냈다. 

한편 잔나비는 지난 20일, 네 번째 정규앨범 'Sound of Music pt.2 : LIFE'(사운드 오브 뮤직 파트2 : 라이프)를 발매했다. 서울에서 개최될 콘서트를 앞두고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쳐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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