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33
연예

'학폭 반박' 고민시, 3개월만 SNS 업로드…셀카는 아니었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03 08:24 / 기사수정 2025.11.03 08:24

고민시.
고민시.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고민시가 오랜만에 SNS 업로드로 근황을 알렸다. 

3일 고민시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형형색색의 꽃이 유리병에 담겨 있다. 이날 게시글은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대한 해명 이후 약 3개월 만에 전한 근황이라 더욱 관심을 모았다.

팬들은 "다시 돌아오니 기쁘다", "앞으로도 자주 보고 싶어", "소식 기다리고 있었어요", "빨리 만나고 싶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고민시.
고민시.


한편, 고민시는 지난 5월 온라인 커뮤니티의 한 게시물로 인해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익명의 작성자는 고민시가 다수의 친구들에게 학폭, 금품 갈취, 폭언을 비롯 장애 학생들에게도 조롱과 협박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고민시 측은 "해당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며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고민시는 지난 8월 장문의 입장을 통해 "저의 과거가 불완전했다는 이유로 누명까지 떠안아야 할 이유는 결코 없다"며 "단언컨대 저는 학교 폭력을 한 사실이 절대적으로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고민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