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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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13년 어떻게 숨겼나 '딸바보' 그자체…"공주님들이 좋아하니"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02 06:00

장주원 기자
사진= KCM SNS
사진= KCM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KCM이 두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가정적인 면모를 자랑했다.

1일 KCM은 자신의 SNS에 딸의 사진과 함께 사랑이 가득 담긴 멘트를 게시했다.

사진= KCM SNS
사진= KCM SNS


KCM은 "아빠는 네가 뒤돌아 있을 때도 늘 1분 1초도 놓치지 낳고 지켜보고 있지롱"이라는 문구와 함께 풀밭을 탐색 중인 딸의 뒷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이어 KCM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 천천히 커도 돼. 다들 행복하세요"라며 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 KCM SNS
사진= KCM SNS


지난 달 31일 KCM은 근육질이 드러나는 나시를 입은 채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생선을 손질하며 "생선은 잘 안 먹지만, 공주님들이 좋아하니 손질해서 내일 아침에 튀겨 줘야지"라며 가정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KCM은 최근 아내와 두 딸의 존재를 공개했다. KCM은 "제가 빚이 조금 있었는데, 그걸 가족 빚으로 만들고 싶지 않았다. 그러다 2022년에 빚이 다 청산되어 와이프와 손을 잡고 혼인신고를 하러 갔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KCM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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