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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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박지선 향한 그리움…이윤지·알리, 5주기 앞두고 납골당 추모 "우리 셋"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31 07:15 / 기사수정 2025.10.31 07:15

이윤지 SNS
이윤지 SNS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윤지가 알리와 함께 故 박지선의 납골을 방문했다.

30일 이윤지는 자신의 계정에 "아침에 아이들 등교 등원 완료 후 부리나케 떠난 가을소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윤지는 알리와 함께 故박지선의 5주기를 앞두고 납골당을 찾은 모습.



이윤지는 알리와 함께 사진을 남기며 "이렇게 우리셋"이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오늘따라 너에게 가는 길이 낯설어 한참을 두리번거렸어. 이리로 가는 게 맞나? 이런 도로가 있었나? 글쎄.. 너는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그 길을 어찌 갔을까 싶어 마음이 소금물을 삼켰을 때와 같았지"라고 심경을 털어놔 먹먹함을 더했다.

한편 故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향년 35세로 세상을 떠났다. 두 사람은 생전 박지선과 10년 넘게 절친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이윤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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