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10.30 15:24 / 기사수정 2025.10.30 15:24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박천휴 작가는 "슈트케이스 하나 달랑 들고 왔어요"라며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천휴하우스 in 서울'을 소개한다. 박찬휴는 살림살이를 꾸려 나가며 "미국과는 다른 한국의 일상에 천천히 적응해 가는 중"이라고 밝힌다.
그런가 하면 박천휴는 허겁지겁 아침을 챙겨 먹고 어디론가 향한다. 그가 서둘러 간 곳은 바로 한 대학교의 강연장. 그는 "예술대학교 학생이었던 20대 박천휴의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하게 됐다"며 자신을 기다리는 학생들 앞에 선다.

박천휴는 예술가의 꿈을 가진 학생들에게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그는 "주류와는 동떨어진 사람이었다"라며 20대에 가졌던 고민과 꿈을 찾아 방황했던 순간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가장 치열하게 고민하고 방황했던 20대 박천휴의 이야기는 오는 3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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