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그루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그루가 차은우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한그루는 지난 27일 "영화 #퍼스트라이드 우리 선화언니도 ! '퍼스트라이드'도 !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영화 진짜 재밌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인형 차은우씨라도 만나서 참 행복해따아…"라고 적었다.

한그루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한선화와 함께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한그루가 행사장에 놓인 차은우 인형을 보고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군 복무 문제로 행사에 인형이 대신 참석한 차은우의 비주얼에 수줍은 듯 고개를 살짝 숙이며 미소짓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3세인 한그루는 2011년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컨피던스맨 KR'에 출연했다.
사진= 한그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