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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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소이현, 동안 비결은 피부과였다…"자연스러운 리프팅, 너무 완벽"

기사입력 2025.10.28 11:16 / 기사수정 2025.10.28 11:20

유튜브 '소이현 인교진' 캡처
유튜브 '소이현 인교진'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소이현이 피부과 시술을 고백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INSO COUPLE)'에는 '여배우 시술 정보 궁금하셨죠? 할리우드 뷰티 미용 전문가도 놀란 K-뷰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소이현은 "오늘 너무 설레이는 날이다. K-뷰티의 자랑스러운 MC로서 굉장한 분이 한국에 오신다고 해서 제가 모실 수 있게 됐다"며 제시카 알바와 카다시안 등 할리우드 셀럽들의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가이자 4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제이미를 소개했다.

제이미는 한국 뷰티에 대해 "믿기지 않을 만큼 인기가 많고, 얼마나 많은 고객들이 K-뷰티를 요청하는지 모른다. 저희는 K-뷰티에 푹 빠져 있다"며 "정말 다양한 셀럽들을 만나고 있는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싶어한다"고 극찬했다.

이어 한국 시술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함께한 전문가는 "내부에 이미 좋은 것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세프르나 줄기세포나 내 안에 있는 것들을 깨우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줄기세포 시술에 대해서는 "콜라겐을 적금할 수 있는 시술이다. 더 효율적으로 쌓을 수 있고 시너지가 난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소이현 인교진' 캡처
유튜브 '소이현 인교진' 캡처


특히 소이현은 피부 속 콜라겐을 재생하는 '세르프' 시술을 받은 사실을 직접 밝혔다. 그는 "한 달 전에 받았다. 통증이 없고 다운타임도 없어서 한 번 해봤는데"라고 말한 뒤 한 쪽 손바닥을 턱에 갖다대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소이현은 제이미와 함께 세르프 시술을 받았던 병원을 다시 찾았다.


그는 "걱정이었던 게 저도 이제 40대가 되니까 자연스러운 리프팅을 원했던 것 같다. 너무 완벽하게 (해주셨다)"고 원장을 향한 고마움을 내비쳤고, 세르프만 시술을 받았냐는 제이미의 질문에는 "원장님이 섞어 주셨다"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소이현 인교진 (INSO COUPLE)'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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