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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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1면 장식한 추성훈, 제대로 출세했다…부탄 국왕 옆 환한 웃음 '포착'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27 12:14 / 기사수정 2025.10.27 12:14

추성훈 계정 캡처
추성훈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종합격투기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부탄 국왕과의 특별한 만남을 공개했다.

27일 추성훈은 개인 계정을 통해 "부탄 왕국의 왕과 부탄 왕국에서의 최고의 추억! 감사합니다, 왕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추성훈은 전통 의상을 입고 부탄 국왕 및 관계자들과 환하게 웃으며 함께 서 있는 모습이다. 그의 옆에 있는 인물은 부탄 왕축 왕조의 제5대 국왕 지그메 케사르로 추성훈은 부탄에서 국왕과 함께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 계정
추성훈 계정


앞서 추성훈은 국왕과 저녁 식사를 했다고 밝히며 "약 3시간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무엇보다도 국왕님의 위엄 있는 모습에 한 남자로서 진심으로 멋지다고 느꼈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부탄 왕국의 국영 신문 구엔셀의 1면에 게재되었습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1975년생으로 만 50세인 추성훈은 2009년 1살 연하의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구독자 200만에 육박하는 유튜브 채널과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추성훈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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