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디럭스 유모차를 고집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20일 아야네는 "왜 아직도 유모차 디럭스 쓰냐는 질문을 몇 개 받았다"라며 "루희가 휴대용에서는 안 잔다. 아무리 졸려도 안 잔다. 루희가 안 자는 게 휴대용 유모차 불편한 점"이라며 신생아용 디럭스 유모차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디럭스 유모차는 신생아부터 돌 전후로 안정적으로 쓰기 좋고, 돌을 전후해 휴대용으로 교체하는 편이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결혼 3년 만에 딸 루희 양을 얻었다.
최근 아야네는 "지금 밖에 볼 수 없는 루희의 표정, 몸짓, 표현, 옹알이 그 많은 것들을 놓치기 싫다"며 둘째를 얻기 전까지 육아 도우미 없이 혼자 육아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아야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