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리제이컴퍼니 한가을, 엑스포츠뉴스DB 원빈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신예 배우 한가을이 배우 원빈의 친조카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한가을의 소속사 스토리제이 컴퍼니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원빈의 친인척이라는 것과 관련해 "전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날 스포츠동아는 한가을이 원빈의 친누나의 딸로 두 사람은 3촌 관계 친인척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한가을이 스스로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워오다 연예계에 데뷔했고, 그 과정에서 삼촌 원빈의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앞서 한가을은 지난 2022년 11월 발매된 남영주의 디지털 싱글 '다시, 꿈'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연기자로 첫 데뷔했다. 그는 최근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에서 마론제과 마케팅팀 인턴 장예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김태희, 서인국, 오연서, 이시언 등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남 배우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를 마지막으로 작품 활동과 방송 출연을 중단, 현재는 오로지 광고 모델로서만 활동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스토리제이 컴퍼니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