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최우식·박서준 '우가팸'과 청담동 나들이…끈끈한 우정 자랑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BTS 뷔가 '우가팸' 멤버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뷔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카메라 한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는 최우식의 모습, 그 뒤에서 빼꼼 나와 있는 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절친으로 알려진 최우식과 뷔 옆에는 '우가팸'으로 불리는 연예게 절친 팸 멤버인 픽보이와 박형식의 모습도 함께 담겨 있다.



다음으로 게시된 사진 속에는 길거리를 걷고 있는 박형식, 픽보이, 뷔, 최우식, 박서준 다섯 명의 뒷모습이 공개됐다.

박형식, 픽보이, 뷔, 최우식, 박서준 다섯 명이 친목을 다지는 '우가팸'은 '우리 가족 패밀리'의 줄임말로, 마치 가족 같은 느낌이 들어 지어진 별명임을 밝혔다. 

다섯 사람은 소소한 일상부터 취미, 여행까지 함께 즐기며 친분을 이어갔고, 최근 뷔의 전역 축하 모임까지 가지며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한편, 뷔가 소속된 그룹 방탄소년단은 오는 2026년 봄 컴백을 목표로 곡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뷔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