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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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퇴사 8개월 만 병원서 치료 받아…"세월이 야속"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15 18:10

한채은 기자
김대호.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대호.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프리 선언'을 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병원 치료를 받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김대호는 자신의 계정에 "세월이 야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김대호가 병원에 방문한 모습이 담겨 관심이 집중됐다. 김대호는 모자와 안경, 마스크를 쓴 채 병원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었다. 

병원 치료를 받는 김대호의 모습에 지인은 "딱 보아하니 허리구만 ㅠㅠ 미리미리 관리 잘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 네티즌들 역시 "마음이 아프다", "40대부터는 병원 가는 게 익숙해진다", "얼른 회복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걱정했다. 

사진=김대호 SNS
사진=김대호 SNS


한편 2011년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대호는 예능 '나 혼자 산다' 등 여러 방송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MBC 연예대상 신인상을 받으며 '아나테이너'로 자리잡은 김대호는 지난 2월 MBC에서 퇴사해 프리랜서가 됐다고 알려졌다. 

'프리 선언'을 한 후 김대호는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에 고정 출연 중이며, '흙심인대호', '출장왔수다' 등 유튜브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또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ENA·NXT·코미디TV '어디로 튈지 몰라'에도 출연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대호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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