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아키텍트’가 홍보 모델 류승룡·김원훈과 함께한 브랜드 필름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10일 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는 초대형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홍보 모델 류승룡·김원훈과 함께한 브랜드 필름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공식 CM인 함예진 아나운서가 직접 촬영 현장을 찾아 스케치부터 모델 인터뷰까지 전 과정을 취재한 특별 콘텐츠다. 이 콘텐츠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두 모델의 유쾌하고 진솔한 모습을 담았다.
류승룡과 김원훈은 '아키텍트’의 심리스 오픈월드로 구현될 숲을 배경으로 각각 부동산 중개인과 투자자 역할을 맡아 촬영을 진행했다. 이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쉬는 시간에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원훈은 촬영장의 스케일만으로도 게임의 높은 완성도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아키텍트’의 압도적 규모에 감탄했고, 류승룡은 창의력을 자극하는 설정 덕분에 상상력을 발휘해 연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영상 말미에 진심 어린 응원 메시지도 전했다. 류승룡은 "좋은 작품에서 유행어나 밈이 나오듯, '아키텍트’도 많은 분께 사랑받는 게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고, 김원훈은 "'개그콘서트’처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드림에이지 김민규 사업실장은 "10월 22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브랜드 필름, 비하인드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과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라며, "앞서 공개된 브랜드 필름과 함께 이번 비하인드 영상을 시청하면서 출시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류승룡·김원훈이 참여한 브랜드 필름 촬영 비하인드 영상은 '아키텍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키텍트'는 아쿠아트리가 개발하고 드림에이지가 퍼블리싱하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초대형 MMORPG다. 이 게임은 오는 10월 22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공식 사전등록 페이지와 앱 마켓을 통해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진 = 드림에이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