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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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남독녀' 김희선, '모친상' 슬픔 딛고 첫 현장…"다음생은 없으니까"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09 15:26 / 기사수정 2025.10.09 15:26

김희선 SNS.
김희선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최근 모친상을 겪은 배우 김희선이 슬픔을 딛고 다시 웃는 얼굴로 현장에 복귀했다. 

9일 김희선은 개인 계정에 "오늘 날씨가 좀 흐리네~ 했는데 이렇게 짠 넘넘 감사합니다! 스텝분들과 배우분들의 아침을 든든하게 채워주셨어요. 고마워용"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김희선은 선물 받은 커피차 앞에서 행복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희선 배우님과 다음생은 없으니까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을 응원합니다!',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등의 애정 가득한 문구가 눈길을 끈다.

김희선 SNS.
김희선 SNS.


김희선 SNS.
김희선 SNS.


특히 지난 2일 모친상을 겪은 김희선이 촬영 현장에 복귀한 만큼, 누리꾼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그간 김희선은 무남독녀로 태어나 어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은 일화를 전한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를 촬영 중이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 


사진=김희선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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