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중훈, 채시라, 장동건 (왼쪽부터)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채시라, 장동건, 박중훈 등이 '보스' 시사회를 찾았다.
최근 채시라는 "간만에 혜은이와 영화 '보스' 시사회 나들이. 오랜만에 너무 반가웠던 박중훈 씨. '영웅신화' 함께한 동건이. 내 영화 '네온속으로 노을지다' 상대역 김의성 씨. 나닮은 유리. '여자만세' 같이한 나운이. 오늘 개봉한 '보스' 영화계의 보스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람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채시라는 장동건, 박중훈 사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반가운 듯 미소를 띄고 있다. 이내 김의성을 불러 함께 사진을 찍었다.
또한 소녀시대 유리와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손하트를 했다. 한 누리꾼은 "진짜 두 분 닮았어요 신기해요"라고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스'(감독 라희찬)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로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등이 출연한다.
사진=채시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