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 뷔.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배우 박보검과 BTS 뷔가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2일 박보검의 계정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박보검의 화보 사진으로, 연꽃이 핀 검은 물가에 누운 박보검의 모습이 담겼다. 또 한복과 연꽃 등으로 동양미와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다.
한편 이 사진에 국내외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뷔가 댓글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관심이 집중됐다. 뷔는 게시물에 '좋아요' 표시를 남기기도.

사진=박보검 SNS
뷔와 박보검은 연예계 대표 절친 사이로, 지난 2015년 박보검이 KBS 2TV '뮤직뱅크' MC를 맡으면서 친분이 시작됐다. 이후 1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오며 팬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또 뷔는 지난 8월 1일 KBS 2TV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마지막회에 영상 편지를 보내며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박보검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