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진실 딸 최준희가 필러를 제거한 외모에 불만을 드러냈다.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는 "입술 필러 싹 녹였는데 태초의 입술로 돌아와서 너무 당황스럽고 너무 작고 마치 참새가 된 것 같은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술 필러를 제거한 최준희의 근황이 담겼다. 다소 얇아진 입술이 시선을 잡아끌었다.
이에 최준희는 "진짜 이 기분 별로다. 중딩 때 얼굴 나오네"라며 불만족스러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내 명란젓 입술 내놔"라며 과거 영상을 게재하며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이어지는 영상에서 최준희는 "웃음도 안 나와"라며 굳은 표정으로 당황스러운 심경을 그대로 드러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로, 인플루언서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