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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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전유성의 빈소 앞 후배들의 근조화환[포토]

기사입력 2025.09.26 12:32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폐 기흉 투병' 끝 별세한 코미디언 故 전유성의 빈소가 26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5분께 전유성이 입원 중이었던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이와 관련 25일 김학래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은 엑스포츠뉴스에 "운구에 시간도 걸리고 절차를 밟아야 하기 때문에 하루를 더 써야 할 것 같다"며 일반적인 3일장이 아닌 4일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4일 엑스포츠뉴스의 단독 보도로 전유성의 폐기흉 악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6월 병원에 입원해 기흉 시술을 받았으나 시술 이후에도 호흡 문제를 겪었고, 최근 상태가 심각해 다시 병원에 입원한 것.

전유성의 장례는 희극인장으로 치뤄지며, 유족으로는 딸 전제비 씨가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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