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47
게임

넥슨, '도쿄게임쇼 2025'서 '퍼스트 디센던트' 단독 부스 운영…'베요네타'와 컬래버

기사입력 2025.09.25 17:3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넥슨이 '퍼스트 디센던트'와 '베요네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25일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회사 넥슨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와 인기 액션 게임 '베요네타(BAYONETTA)'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올해 두 번째 IP 컬래버레이션으로, 이용자는 '베요네타' 주요 캐릭터의 '전신 스킨', '무기 스킨', '전용 메이크업 스킨', '소셜 모션', '스폰/디스폰 연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해당 업데이트는 11월 6일 진행된다.

신규 트레일러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영상에는 '전신 스킨'과 '무기 스킨'을 착용한 '글레이'가 거신 '데드 브라이드'와 전투하는 장면이 담겼으며, 이를 통해 '베요네타' 특유의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도쿄게임쇼'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는 '라운지', '호버 바이크' 등 주요 게임 콘텐츠 소재로 구성된다. 더불어  '베요네타', '얼티밋 버니', '얼티밋 루나'의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 게임 시연, 현장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넥슨게임즈 이범준 총괄PD는 "'퍼스트 디센던트'의 '도쿄게임쇼 2025' 첫 춤품을 통해 글로벌 유저를 더 가깝게 만나고, 새로운 IP 컬래버레이션 소식까지 공개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11월 6일에 매력적인 '베요네타' IP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퍼스트 디센던트'X'베요네타' 컬래버레이션에 관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