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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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출산 1년 만에 결혼식…'♥훈남 남편'도 첫 공개

기사입력 2025.09.25 14:40 / 기사수정 2025.09.25 14:40

이유영과 남편. 이유영 계정
이유영과 남편. 이유영 계정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유영이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이유영은 자신의 계정에 "사랑스러운 부케 행복한 신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그저께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다"며 "환상적인 날씨와 사랑하는 친구들의 사랑스러운 축가와 소중한 가족 친척 친구 지인 동료들 모두가 와주어 도파민이 마구마구 터지는 즐겁고 행복한 인생 한번뿐인, 그야말로 완벽한 결혼식이었다"는 후기를 남겼다.

그러면서 "그 무엇보다 남편과 아기와의 소중한 추억… 이 여운이 오래 갈 것 같고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유영은 지난 21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유영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특히 부부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거나, 딸과 함께한 사진이 시선을 끌었다. 또한 훈훈한 외모의 남편 얼굴까지 첫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이유영은 지난해 5월 비연예인 남편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그는 2세 임신 사실을 고백했고, 같은 해 8월 첫 딸을 얻었다. 

최근 딸의 돌잔치를 마친 이유영은 엄마가 된 지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려 누리꾼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1989년생인 이유영은 2014년 데뷔한 후 드라마 '터널', '친애하는 판사님께', '함부로 대해줘', 영화 '봄', '간신', '나를 기억해', '원더풀 고스트', '소방관' 등에 출연했다. 

사진=이유영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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