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지혜가 한밤중 응급실로 향했다.
이지혜는 2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자기 전 30분 무물 고? 무물 자주 안 해서 방법 까먹고 다시 하려니까 졸리네ㅋㅋ 그래도 잠깐 하고 잘게"라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팬들의 메시지에 직접 답하며 적극적으로 소통을 이어가던 이지혜는 "내 강아지 요다가 14살인데 지금 몸이 안 좋아 응급실ㅠㅠ 여기까지만 무물할게요"라며 늦은 밤 돌연 응급실을 찾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결혼 후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했으며,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지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