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충격 민낯의 진실 밝혔다…"진짜 믿은 건 아니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민낯 영상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최준희는 "설마 진짜 내 민낯이 저럴 거라고 생각하는 거 아니지?"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16일 최준희는 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맨얼굴의 최준희와, 메이크업을 마친 상태의 최준희가 교차됐다. 다소 충격적인 민낯 영상에 누리꾼들은 의심했고, AI 영상이 아니냐고 지적한 누리꾼에게 최준희는 맞다고 인정했다.

이어 한 누리꾼이 "살짝 의심했어요"라고 답변하자 "이제 못생겨지는 필터 100으로 넣어야겠다. 자연스럽게 못난이 만들어놨더니 진짜인 줄 알고 언팔 엄청 생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