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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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두명"…'폭싹' 어린 애순, 팬미팅 초대받았다 "만남에 좋아서 내내 울컥"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17 10:58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태연이 아이유 팬미팅 참석 인증샷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김태연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공식 계정에는 "아이유언니랑 함께. 아주 많이 행복한 태연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언니랑 만남에 너무 좋고 떨려서 공연내내 울컥한 태연이...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언니 정말 멋있었어요!!!! 너무 예뻐요 아이유언니 사랑해요 -태연-"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아이유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오프라인 팬 행사 '2025 IU FAN MEET-UP 'Bye, Summer''를 개최했다. 김태연과 아이유는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김태연은 극 중 아이유의 아역으로 어린 애순을 연기했다.



김태연은 지난 5월 "시상식에 처음 가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아이유 언니가 연락해서 드레스, 헤어까지 다 꾸며준다고 했다. 갔는데 아이유 언니가 옷이랑 천이랑 다 골라줬다"며 훈훈한 미담을 전하기도 했다.

또다시 전해진 두 사람의 훈훈한 근황에 네티즌들은 "예쁜 애 옆에 예쁜애", "너무 사랑스러워", "아이유가 두명이다", "여신 그 자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김태연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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