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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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손에는 금팔찌 블링한데…충남까지 히치하이킹? "태워주세요"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13 18:03 / 기사수정 2025.09.13 18:03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추성훈이 히치하이킹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13일 추성훈은 "히치하이킹 하고 있다. 저를 보면 태워달라. 지금 기다리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추성훈은 올 화이트의 편한 복장을 하고 '충청남도로 가는 분!'이라고 적힌 푯말을 들고 있다. 도로변에서 히치하이킹 중인 그는 엄지를 치켜세우고 차를 잡고 있다.

누리꾼들은 "히치하이킹으로 어디까지 가는 건지", "어쩌다가 낙오", "표정은 즐거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5년생으로 만 50세인 추성훈은 과거 유도선수로 활동하다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했으며, 현재는 모델이자 방송인으로 더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009년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한 그는 2011년 딸 추사랑 양을 얻었으며, 최근에는 구독자 190만명을 자랑하는 '추성훈' 유튜브 채널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우리들의 발라드, EBS, ENA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등 여러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추성훈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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