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진욱이 '가을에 어울리는 남자' 타이틀에 걸맞는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배우 이진욱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외국의 한 거리를 배경으로 걷고 있는 이진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갈색 니트를 입은 채 거리를 거닐고 있는 이진욱의 모습은 마치 가을이 다가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정도로 선선한 바람이 느껴진다.
다음으로 게시된 사진에서 이진욱은 손에 커피를 든 채 영국의 거리를 걷고 있다. 구름이 예쁜 하늘에 커피를 든 채 갈색 니트, 베이지색 바지를 입은 이진욱의 모습은 영국만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영국의 가로등 옆에 서 커피를 마시는 이진욱의 모습은 유독 그림자 진 배경이라 얼굴은 자세히 보이지 않지만, 그의 뛰어난 비율만큼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갈색이 제일 잘 어울리는 남자", "진욱 님은 가을이 제일 어울려요. 사진만 봐도 가을 냄새 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진욱은 최근 JTBC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에서 냉철하고 까칠하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변호사 윤석훈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를 보여 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이진욱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